(9월 : 1학년, 유치원, 10월 : 1학년, 3학년, 11월: 4학년, 5학년, 12월 :6학년)
수업목표 : 전통음식(약식)과 견과류를 활용하여 음식만들기
- 약식의 유래, 견과류의 영양, 건강한 간식만들기 체험활동
전통음식(약식)과 몸에 좋은 견과류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입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보아요.)
친환경약식인데요. 무농약 찹쌀을 사용하고 카라멜색소를 넣지 않고 국산콩 전통간장, 국산 참기름, 국산 대추채, 흑설탕, 국산 천일염과 개별포장 견과류(하루견과 10g)를 이용합니다.
만드는 레시피를 안내드리오니, 가정에서도 만들어 비닐봉지에 30개 정도 개별포장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한시간적 꺼내어 해동후 건강에 좋은 음료와 과일을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친환경약식 25~30개 분량>
1. 재료 : 무농약 찹쌀 2Kg, 국산콩 간장 30mL, 국산 참기름 120~125mL, 흑설탕 250g,
천일염 2/3 숟가락
2. 부재료 : 건대추채 120g, 하루견과 견과류 (10g) 개별포장 25~30개 정도
<만드는 방법>
1. 불려진 찹쌀에 간장베이스 (간장, 흑설탕, 소금, 물 3컵를 넣어 녹임)를 섞어서
전기밥솥에 물을 쌀 위에 0.5cm 정도 물이 잠기도록 물을 맞춰준다.
2. 밥이 되고나면 참기를 넣어 저어서 사각형 판에 넓게 퍼서 식혀둔다.
3. 대추채와 견과류를 넣어서 25~30등분하여 개별포장에 담아 냉동보관한다.
<바로 먹는 약식은 냉장보관하고, 두고 먹을 약식은 냉동보관후 실온 1시간 해동후 먹는다.)
PS: 단맛이나 짠맛을 조정할 경우는 흑설탕이나 소금을 더 추가하면 됩니다.
약식의 유래 : 삼국유사 21대 소지왕이 까마귀의 은혜를 입어 이를 기리기 위해
향기로운 밥을 지어서 보답하면서 전래된 음식입니다.
일반 약식은 밤, 호두, 잣, 대추등을 넣고 해바라기씨, 건포도등의 견과류를 넣어 만듭니다.
체험형 수업은 간단하게 약식(밥)을 만들 수 있어서 가정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